[스포탈코리아]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로 둥지를 옮긴 산소탱크 박지성(31)에 대한 영국 현지 언론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중간 결산했다.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물론 이번 여름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
방송은 박지성의 새 둥지 QP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QPR은 경험 있는 선수들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박지성 입성으로 QPR은 숀 데리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박지성의 합류는 팀의 중추가 될 수 있는 특출난 인재를 영입한 셈이다'고 호평했다.
박지성은 지난 9일 QPR로 전격 이적했다. QPR로 둥지를 옮긴 박지성은 구단 관계자는 물론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끝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투어에서는 팀의 주장 완장을 거머쥐며 슈퍼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박지성 영입은 토니 페르난데스 QPR 회장의 남다른 관심이 빚어냈다'고 알렸다.
박지성 영입에 성공한 QPR의 다음 목표는 공격진 보강이다. 방송은 QPR의 블랙번 로버스의 주니어 호일렛 영입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에버턴 미드필더 마누엘 페르난데스도 QPR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중간 결산했다. 보강해야 할 포지션은 물론 이번 여름 영입한 선수들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다.
방송은 박지성의 새 둥지 QP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스카이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위해 QPR은 경험 있는 선수들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박지성 입성으로 QPR은 숀 데리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박지성의 합류는 팀의 중추가 될 수 있는 특출난 인재를 영입한 셈이다'고 호평했다.
박지성은 지난 9일 QPR로 전격 이적했다. QPR로 둥지를 옮긴 박지성은 구단 관계자는 물론 영국 현지 언론에서도 끝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말레이시아 투어에서는 팀의 주장 완장을 거머쥐며 슈퍼스타 대접을 받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역시 '박지성 영입은 토니 페르난데스 QPR 회장의 남다른 관심이 빚어냈다'고 알렸다.
박지성 영입에 성공한 QPR의 다음 목표는 공격진 보강이다. 방송은 QPR의 블랙번 로버스의 주니어 호일렛 영입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했다. 에버턴 미드필더 마누엘 페르난데스도 QPR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