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명가 재건을 꿈꾸는 리버풀이 웨일즈의 '신성' 조 앨런(22) 영입을 노리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39) 감독이 영입 1순위로 앨런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 감독은 2010년 2부리그 소속이었던 스완지 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는 부임 첫 해 스완시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며 지난 시즌 팀을 11위에 올려 놓았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달 2일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부임 후 로저스 감독은 자신의 색을 내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 그 중 자신의 애제자였던 앨런을 첫 번째 타깃으로 정했다.
앨런은 스완시 시티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시즌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미드필더인 그는 창의적 패스와 공수 조율이 뛰어나다. 그렇기에 로저스 감독이 추구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패스 축구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리버풀은 풀럼의 뎀프시(29, 미국)의 영입을 저울질 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19일(이하 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39) 감독이 영입 1순위로 앨런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저스 감독은 2010년 2부리그 소속이었던 스완지 시티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그는 부임 첫 해 스완시 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며 지난 시즌 팀을 11위에 올려 놓았다.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지난달 2일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부임 후 로저스 감독은 자신의 색을 내기 위해 여러 선수들을 영입 리스트에 올려놨다. 그 중 자신의 애제자였던 앨런을 첫 번째 타깃으로 정했다.
앨런은 스완시 시티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시즌 팀의 돌풍을 이끌었다. 미드필더인 그는 창의적 패스와 공수 조율이 뛰어나다. 그렇기에 로저스 감독이 추구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패스 축구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리버풀은 풀럼의 뎀프시(29, 미국)의 영입을 저울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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