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브라질 수비수 치아구 시우바(27)의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 이적은 레오나르두 단장의 작품이었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스타’에 따르면, 치아구 시우바는 PSG 공식 기자회견에서 입단 소감을 밝혔다. 치아구 시우바는 “나와 가족 모두 밀란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레오나르두 단장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직접 내게 전화를 걸었다”며 파리행(行)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치아구 시우바를 밀란으로 데려온 주인공이었다. 자신에게 유럽 무대 재도전의 기회를 준 은인인 셈이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했고, 2009/2010시즌 지휘봉을 잡기도 한 ‘밀란 패밀리’다. 치아구 시우바로서는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멘토라고 할 수 있다. 치아구 시우바는 밀란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PSG는 레오나르두 단장의 개인 인맥을 활용해 스타플레이어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비롯해 모하메드 시소코,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을 레오나르두 단장이 직접 불러왔다. 올 여름에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치아구 시우바 영입에 성공했다. UEFA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으로 인해 레오나르두 단장의 스타 확보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지난 시즌 PSG는 프랑스 리그1에서 2위를 차지했다. 리그 최다 득점(75골)을 기록했지만 41실점으로 불만스러웠다. 우승팀 몽펠리에와 툴루즈(이상 34실점), 브레스트(38실점), 릴OSC(39실점)에 뒤진다. 수비력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PSG로서는 치아구 시우바의 가세가 든든하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스타’에 따르면, 치아구 시우바는 PSG 공식 기자회견에서 입단 소감을 밝혔다. 치아구 시우바는 “나와 가족 모두 밀란을 떠나고 싶지 않았지만 레오나르두 단장과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직접 내게 전화를 걸었다”며 파리행(行)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레오나르두 단장은 치아구 시우바를 밀란으로 데려온 주인공이었다. 자신에게 유럽 무대 재도전의 기회를 준 은인인 셈이다. 1997년부터 2001년까지 밀란에서 활약했고, 2009/2010시즌 지휘봉을 잡기도 한 ‘밀란 패밀리’다. 치아구 시우바로서는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멘토라고 할 수 있다. 치아구 시우바는 밀란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유럽 정상급 수비수로 성장했다.
PSG는 레오나르두 단장의 개인 인맥을 활용해 스타플레이어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비롯해 모하메드 시소코, 하비에르 파스토레 등을 레오나르두 단장이 직접 불러왔다. 올 여름에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치아구 시우바 영입에 성공했다. UEFA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으로 인해 레오나르두 단장의 스타 확보작업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
지난 시즌 PSG는 프랑스 리그1에서 2위를 차지했다. 리그 최다 득점(75골)을 기록했지만 41실점으로 불만스러웠다. 우승팀 몽펠리에와 툴루즈(이상 34실점), 브레스트(38실점), 릴OSC(39실점)에 뒤진다. 수비력 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UEFA챔피언스리그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설 PSG로서는 치아구 시우바의 가세가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