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벤투스의 안토니오 콩테 감독이 시즌 준비중에 치르는 이탈리아 명문 클럽들과의 프리시즌 대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콩테 감독은 “유벤투스는 중요한 부분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내일 개막하는 인터 밀란과 AC밀란과의 ‘트로페오 TIM’ 대회를 치르기에는 나쁜 타이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일 밖에 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비교적 어려운 테스트다. 동시에 현재 조련중인 전술적, 신체적인 부분의 향상을 위해 좋은 시험이 될 것이다”라며 팀의 발전을 위한 대회가 되길 바랐다.
유벤투스는 21일 이탈리아 바리의 산 니콜라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인 인터 밀란, AC밀란과 ‘트로페오 TIM’이라는 미니 토너먼트 대회를 치른다. 하지만 유로 2012에서 결승전까지 소화한 이탈리아 대표팀에 속했던 지안루이지 부폰, 안드레아 피를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엠마누엘레 지아케리니 등은 여전히 여름 휴가 중이라 전력의 차질이 예상된다.
콩테 감독은 “2011/2012시즌의 우승을 이끈 진정한 1군 선수들 대신 로테이션으로 후보 선수들을 내보내는 건 불가피한 일이다. 대신 어린 선수들을 잘 기용하겠다”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극복하겠다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20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축구 매체 ‘풋볼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콩테 감독은 “유벤투스는 중요한 부분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내일 개막하는 인터 밀란과 AC밀란과의 ‘트로페오 TIM’ 대회를 치르기에는 나쁜 타이밍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몇 일 밖에 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비교적 어려운 테스트다. 동시에 현재 조련중인 전술적, 신체적인 부분의 향상을 위해 좋은 시험이 될 것이다”라며 팀의 발전을 위한 대회가 되길 바랐다.
유벤투스는 21일 이탈리아 바리의 산 니콜라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명문 클럽인 인터 밀란, AC밀란과 ‘트로페오 TIM’이라는 미니 토너먼트 대회를 치른다. 하지만 유로 2012에서 결승전까지 소화한 이탈리아 대표팀에 속했던 지안루이지 부폰, 안드레아 피를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엠마누엘레 지아케리니 등은 여전히 여름 휴가 중이라 전력의 차질이 예상된다.
콩테 감독은 “2011/2012시즌의 우승을 이끈 진정한 1군 선수들 대신 로테이션으로 후보 선수들을 내보내는 건 불가피한 일이다. 대신 어린 선수들을 잘 기용하겠다”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적절한 로테이션으로 극복하겠다고 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