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영원한 주장' 스티븐 제라드(32)가 브렌던 로저스 신임 감독을 향한 지지를 표하고, 그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에 대한 흥분도 전했다.
제라드는 25일 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휴가 동안 (상황을) 지켜보며 감독이 뭐라 말하는지, 그의 비전이 무엇인지 들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로저스)에게 전적인 지지를 보내고, 그의 일이 조금은 쉬워지도록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리버풀은 로저스 신임 감독의 부임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코칭 스태프를 맞이했다. 프리시즌 투어로 미국을 방문 중인 제라드는 "선수로서 흥분되는, 새로운 시기가 도래했다"고 리버풀의 상황을 정리했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시기"라며 "나는 이 클럽(리버풀)에 더 많은 성공을 안겨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고 소망을 전했다.
특히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예선을 위해 다른 클럽들보다 좀 더 빨리 2012/2013시즌을 시작해야 한다. 제라드는 "두 차례 친선 경기 후 우리는 곧장 유로파리그로 직행해야 한다"며 "대회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가 어느 정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제라드는 25일 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휴가 동안 (상황을) 지켜보며 감독이 뭐라 말하는지, 그의 비전이 무엇인지 들었다"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로저스)에게 전적인 지지를 보내고, 그의 일이 조금은 쉬워지도록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라고 다짐했다.
리버풀은 로저스 신임 감독의 부임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코칭 스태프를 맞이했다. 프리시즌 투어로 미국을 방문 중인 제라드는 "선수로서 흥분되는, 새로운 시기가 도래했다"고 리버풀의 상황을 정리했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하는 흥미진진한 시기"라며 "나는 이 클럽(리버풀)에 더 많은 성공을 안겨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고 소망을 전했다.
특히 리버풀은 유로파리그 예선을 위해 다른 클럽들보다 좀 더 빨리 2012/2013시즌을 시작해야 한다. 제라드는 "두 차례 친선 경기 후 우리는 곧장 유로파리그로 직행해야 한다"며 "대회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내가 어느 정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