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53)이 애슐리 콜(32, 첼시) 영입을 부인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일간지 ‘아볼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애슐리 콜이 우리 팀에 올 것 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잉글랜드나 각국 언론으로부터 나온 뉴스는 단지 루머일 뿐이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PSG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1/2012시즌 PSG를 리그 2위에 올려 놓으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에즈키엘 라베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시우바 등을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를 비롯한 각국 언론은 콜의 이적을 기정 사실화 했다. 심지어 콜이 이미 PSG 훈련에 합류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콜은 첼시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아 이적설을 부추긴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팀의 이적 시장은 종료됐다. 더 이상 선수 영입은 없을 것이다”라며 콜 영입 가능성을 지웠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안첼로티 감독은 4일(현지시간) 포르투갈 일간지 ‘아볼라’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애슐리 콜이 우리 팀에 올 것 이라는 소식을 접했다. 잉글랜드나 각국 언론으로부터 나온 뉴스는 단지 루머일 뿐이다”라며 딱 잘라 말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PSG 감독으로 부임했다. 2011/2012시즌 PSG를 리그 2위에 올려 놓으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에즈키엘 라베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시우바 등을 영입하며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잉글랜드를 비롯한 각국 언론은 콜의 이적을 기정 사실화 했다. 심지어 콜이 이미 PSG 훈련에 합류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콜은 첼시와의 계약이 1년 남은 시점에 재계약 협상을 하지 않아 이적설을 부추긴다. 그러나 안첼로티 감독은 “우리팀의 이적 시장은 종료됐다. 더 이상 선수 영입은 없을 것이다”라며 콜 영입 가능성을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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