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림픽 대표팀 측면 수비수 윤석영(22,전남)이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 스포츠 라디오 채널 '토크 스포트'는 10일 자 보도에서 '맨시티가 윤석영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알렉산드르 콜라로프의 대체 자원을 구하기 위해서다.
기사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윤석영에게 관심이 있다. 콜라로프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콜라로프가 이적한다면 맨시티에 남는 왼쪽 측면 수비수는 가엘 클리시뿐이다. 맨시티는 클리시 백업으로 윤석영 영입을 고려 중이다.
'토크 스포트'는 '맨시티가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에서 크레이그 벨라미를 꽁꽁 묶은 윤석영의 활약에 인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윤석영 관찰을 위해 맨시티 관계자가 올림픽 대표팀 훈련장에도 모습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현재로서서는 이적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태극 전사들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은 기분 좋은 소식이다.
태극 전사들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기성용을 들 수 있다.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기성용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가 상승 중이다.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영국 언론은 '기성용이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라디오 채널 '토크 스포트'는 10일 자 보도에서 '맨시티가 윤석영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는 알렉산드르 콜라로프의 대체 자원을 구하기 위해서다.
기사에 따르면 맨시티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친 윤석영에게 관심이 있다. 콜라로프의 이적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콜라로프가 이적한다면 맨시티에 남는 왼쪽 측면 수비수는 가엘 클리시뿐이다. 맨시티는 클리시 백업으로 윤석영 영입을 고려 중이다.
'토크 스포트'는 '맨시티가 영국 단일팀과의 8강전에서 크레이그 벨라미를 꽁꽁 묶은 윤석영의 활약에 인상을 받았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윤석영 관찰을 위해 맨시티 관계자가 올림픽 대표팀 훈련장에도 모습을 나타냈다고 보도했다.
현재로서서는 이적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 그러나 태극 전사들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은 기분 좋은 소식이다.
태극 전사들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기성용을 들 수 있다. 올림픽에서 맹활약한 기성용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주가 상승 중이다. '데일리 메일'을 비롯한 복수의 영국 언론은 '기성용이 아스널과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