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하루빨리 새 소속팀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아스널 공격수 박주영(27)에 대한 영국 현지 언론의 평가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0일(한국시간) '박주영이 아스널을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불안한 팀 내 입지를 반영하는 대목이다.
신문은 '박주영은 아스널 적응에 실패했다. 리저브팀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대표팀 일원으로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인상적인 활약도 펼치지 못했다. 대한민국 역시 브라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2011년 여름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러나 박주영의 아스널 이적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린 박주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메트로'는 '박주영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아스널로 이적했다. 벵거 감독이 공언할 만큼 기대가 컸다. 그러나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벵거 감독 또한 박주영을 붙잡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그는 벵거 감독 구상에 없다'며 아스널과의 결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박주영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클럽은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또한 새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10일(한국시간) '박주영이 아스널을 떠나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불안한 팀 내 입지를 반영하는 대목이다.
신문은 '박주영은 아스널 적응에 실패했다. 리저브팀에서도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이어 '대표팀 일원으로 올림픽에 참가했지만 한 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인상적인 활약도 펼치지 못했다. 대한민국 역시 브라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고 덧붙였다.
2011년 여름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그러나 박주영의 아스널 이적은 불행의 연속이었다.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린 박주영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메트로'는 '박주영은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 아스널로 이적했다. 벵거 감독이 공언할 만큼 기대가 컸다. 그러나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벵거 감독 또한 박주영을 붙잡지 않겠다고 말했다. 다음 시즌 그는 벵거 감독 구상에 없다'며 아스널과의 결별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박주영 영입에 관심을 나타낸 클럽은 챔피언십의 블랙번 로버스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 또한 새 행선지로 거론되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