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를 앞둔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47)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만치니 감독은 10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 승리 후 새 시즌을 맞이한다면 매우 의미있을 것"이라고 첼시전에 나서는 출사표를 던졌다.
2011/2012시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무려 44년 만의 이룬 성과다. 올 시즌에도 맨시티는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다소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만 우승 후보임에는 틀림 없다.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첼시다. 맨시티는 12일 밤(한국시간) FA컵 우승팀 첼시와 커뮤니티 실드에서 격돌한다. 커뮤니티 실드는 이벤트성이 강한 대회다. 그러나 올 시즌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전이다. 두 팀 간 자존심 대결도 볼거리다.
맨시티와 달리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에당 아자르와 마르코 마린 영입에 이어 브라질 신성 오스카와도 계약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만치니 감독 역시 첼시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만치니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가 도리 것이다. 첼시는 강팀이다.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했으며 4~5명의 선수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만치니 감독은 10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오랫동안 커뮤니티 실드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 승리 후 새 시즌을 맞이한다면 매우 의미있을 것"이라고 첼시전에 나서는 출사표를 던졌다.
2011/2012시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올랐다. 무려 44년 만의 이룬 성과다. 올 시즌에도 맨시티는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다소 조용한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지만 우승 후보임에는 틀림 없다.
맨시티의 다음 상대는 첼시다. 맨시티는 12일 밤(한국시간) FA컵 우승팀 첼시와 커뮤니티 실드에서 격돌한다. 커뮤니티 실드는 이벤트성이 강한 대회다. 그러나 올 시즌 성적을 가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전이다. 두 팀 간 자존심 대결도 볼거리다.
맨시티와 달리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에당 아자르와 마르코 마린 영입에 이어 브라질 신성 오스카와도 계약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만치니 감독 역시 첼시에 대한 경계심을 나타냈다. 만치니 감독은 "쉽지 않은 경기가 도리 것이다. 첼시는 강팀이다.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성공했으며 4~5명의 선수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