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토크시티의 토니 풀리스 감독(53)이 ‘무적 신세’인 마이클 오언(32)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리스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언의 이적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 우리가 그를 영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오언은 2009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으나 3년 동안 부상과 부진을 겪으면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6월 맨유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 샤밥과 중국 상하이 선화,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 등이 오언에게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크 시티는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디나모 키예프로부터 벨기에 출신 측면 공격수인 고란 포포프를 1년간 임대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공격진인 피터 크라우치, 존 월터스, 마마디 시디베, 켄와인 존스, 카메론 제롬에 오언까지 가세할 경우 공격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풀리스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언의 이적 가능성은 언제든지 열려 있다. 우리가 그를 영입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며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오언은 2009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이적했으나 3년 동안 부상과 부진을 겪으면서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6월 맨유와 재계약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알 샤밥과 중국 상하이 선화,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 등이 오언에게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토크 시티는 이번 이적 시장을 통해 디나모 키예프로부터 벨기에 출신 측면 공격수인 고란 포포프를 1년간 임대하는데 성공했다. 기존 공격진인 피터 크라우치, 존 월터스, 마마디 시디베, 켄와인 존스, 카메론 제롬에 오언까지 가세할 경우 공격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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