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자금을 쏟아부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2012/2013시즌 개막 후 두 경기 연속 헛발질을 했다.
PSG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아작시오에서 벌어진 AC아작시오와의 리그앙 2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아쉽게 비긴 것도 아니다. 에세키엘 라베찌가 퇴장당하면서 점유율(38%-62%)과 슈팅수(8-10)에서도 밀렸다.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치아구 시우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빠졌지만, 자존심 상하는 결과다. PSG는 현재 2무로 12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앙의 다른 강호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올랭피크 리옹 그리고 지롱댕 드 보르도는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리옹은 ESTAC트루아를 4-1로 꺾었고, 보르도는 스타드 렌을 1-0으로 눌렀다. 마르세유는 FS소쇼를 2-0으로 무너뜨렸다.
재미있는 현상은 올 시즌 승격한 SC바스티아가 2연승으로 4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바스티아는 1라운드에서 소쇼, 2라운드에서 랭스를 꺾고 파란을 일으켰다.
리그 개막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이브라히모비치의 등번호는 18번으로 결정됐다. 그는 10번을 바랐지만, 18번을 달게 됐다. 10번은 계속해서 네네가 보유한다.
2012/2013 리그 앙 2라운드 결과
릴 1-1 낭시
리옹 4-1 트루아
바스티아 2-1 랭스
브레스트 1-0 에비앙
로리앙 2-1 몽펠리에
툴루즈 2-1 생테티엔
발랑시엔 0-0 니스
보르도 1-0 렌
마르세유 2-0 소쇼
아작시오 0-0 PSG
PSG는 20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아작시오에서 벌어진 AC아작시오와의 리그앙 2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아쉽게 비긴 것도 아니다. 에세키엘 라베찌가 퇴장당하면서 점유율(38%-62%)과 슈팅수(8-10)에서도 밀렸다.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치아구 시우바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빠졌지만, 자존심 상하는 결과다. PSG는 현재 2무로 12위를 기록 중이다.
리그앙의 다른 강호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와 올랭피크 리옹 그리고 지롱댕 드 보르도는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리옹은 ESTAC트루아를 4-1로 꺾었고, 보르도는 스타드 렌을 1-0으로 눌렀다. 마르세유는 FS소쇼를 2-0으로 무너뜨렸다.
재미있는 현상은 올 시즌 승격한 SC바스티아가 2연승으로 4위를 달리고 있는 것이다. 바스티아는 1라운드에서 소쇼, 2라운드에서 랭스를 꺾고 파란을 일으켰다.
리그 개막전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이브라히모비치의 등번호는 18번으로 결정됐다. 그는 10번을 바랐지만, 18번을 달게 됐다. 10번은 계속해서 네네가 보유한다.
2012/2013 리그 앙 2라운드 결과
릴 1-1 낭시
리옹 4-1 트루아
바스티아 2-1 랭스
브레스트 1-0 에비앙
로리앙 2-1 몽펠리에
툴루즈 2-1 생테티엔
발랑시엔 0-0 니스
보르도 1-0 렌
마르세유 2-0 소쇼
아작시오 0-0 P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