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박주호(25)가 90분 동안 땀을 흘렸지만, 팀의 ‘2012/2013 UEFA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패배를 막지 못했다.
바젤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제이콥 파크에서 벌어진 CFR클루지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마르코 슈트렐러가 전반 44분에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모투 수구에게 두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바젤은 오는 29일 벌어지는 2차전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고 실점을 하지 않거나, 세 골 이상 터뜨리고 승리하면 조별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벌어진 플레이오프 다른 경기에서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마, 셀틱, 디나모 키예프 그리고 쾨벤하운이 승리를 거뒀다.
바젤은 한국시간으로 22일 새벽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제이콥 파크에서 벌어진 CFR클루지와의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마르코 슈트렐러가 전반 44분에 선제골을 터뜨렸으나 모투 수구에게 두 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박주호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열심히 뛰었지만, 팀의 패배를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바젤은 오는 29일 벌어지는 2차전 원정경기에서 두 골을 넣고 실점을 하지 않거나, 세 골 이상 터뜨리고 승리하면 조별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같은 날 벌어진 플레이오프 다른 경기에서는 스파르타크 모스크마, 셀틱, 디나모 키예프 그리고 쾨벤하운이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