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악동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공격수 안토니오 카사노(30)가 인터 밀란(이하 인테르) 팬임을 밝히며, 원하던 팀에 이적한 것에 크게 기뻐했다.
카사노는 22일(현지시간) 인테르 구단 TV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응원하는 팀에 입단 사인을 하게 됐다. 많은 인테르 팬들의 인사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인테르 입단은 나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인테르에서의 생활은 최고로 가는 길이다”며 팀과 함께 최고가 되길 원했다.
카사노는 전 소속팀이었던 AC밀란과 삼프도리아 시절 받았던 등번호 99번을 획득했다. 이에 대해 그는 “브랑카 기술위원장에게 등번호 99번을 요구했는데 잘 받았다. 99번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숫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시즌 AC밀란 공격의 한 축이었던 카사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암파울로 파치니(27, AC밀란)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테르로 옮기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카사노는 22일(현지시간) 인테르 구단 TV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응원하는 팀에 입단 사인을 하게 됐다. 많은 인테르 팬들의 인사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어 “인테르 입단은 나에게 중요한 시간이다. 인테르에서의 생활은 최고로 가는 길이다”며 팀과 함께 최고가 되길 원했다.
카사노는 전 소속팀이었던 AC밀란과 삼프도리아 시절 받았던 등번호 99번을 획득했다. 이에 대해 그는 “브랑카 기술위원장에게 등번호 99번을 요구했는데 잘 받았다. 99번은 나에게 많은 의미가 담겨있는 숫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시즌 AC밀란 공격의 한 축이었던 카사오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지암파울로 파치니(27, AC밀란)와의 맞트레이드를 통해 인테르로 옮기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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