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기자= “박지성 박주영 기성용 등 선배들과의 맞대결이 기대된다.”
프리미어리그 2년째를 맞는 지동원(21·선덜랜드)이 꿀맛 같은 올림픽 휴가를 마치고 24일 오전 영국으로 출국했다.지동원은 런던올림픽에서 꿈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 후 열흘간 고향 제주도, 친정 전남 드래곤즈에서 꿀맛 휴식을 즐긴 덕분에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소감을 묻자 “박지성 박주영 기성용 등 선배들과의 맞대결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표시하며 “지난 시즌 맞대결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자랑스러웠다. 누구와 만나든 기쁘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지동원은 "개인적인 목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짧게 답했다. "주말 휴식을 취한 후 월요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언제 그라운드에 나설지는 오닐 감독님이 판단하실 것이다.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지동원은 미소를 지으며 출국장으로 향했다.
프리미어리그 2년째를 맞는 지동원(21·선덜랜드)이 꿀맛 같은 올림픽 휴가를 마치고 24일 오전 영국으로 출국했다.지동원은 런던올림픽에서 꿈의 동메달을 목에 걸고 금의환향 후 열흘간 고향 제주도, 친정 전남 드래곤즈에서 꿀맛 휴식을 즐긴 덕분에 비교적 밝은 표정이었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소감을 묻자 “박지성 박주영 기성용 등 선배들과의 맞대결이 재미있을 것 같다.”고 기대를 표시하며 “지난 시즌 맞대결을 제대로 해보지 못했지만 자랑스러웠다. 누구와 만나든 기쁘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했다.
지동원은 "개인적인 목표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짧게 답했다. "주말 휴식을 취한 후 월요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한다. 언제 그라운드에 나설지는 오닐 감독님이 판단하실 것이다. 지난 시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지동원은 미소를 지으며 출국장으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