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기자= 잉글랜드 챔피언십 카디프 시티에 입단한 김보경(23)이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25일 출국한다.
김보경의 에이전트는 24일 "김보경이 말키 맥케이 감독 요청으로 예정보다 사흘 앞당겨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맥케이 감독은 김보경 측에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훈련에 합류할 것을 요청했다. 김보경은 28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맥케이 감독은 런던올림픽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뒤 김보경을 즉시 전력감으로 꼽았다. 김보경의 데뷔전은 9월2일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울버햄프턴과의 챔피언십 4라운드 홈경기가 유력하다. 김보경은 지난 18일부터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해왔기에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의 데뷔전이 유력한 카디프 시티-울버햄프턴전은 MBC SPORTS+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김보경의 에이전트는 24일 "김보경이 말키 맥케이 감독 요청으로 예정보다 사흘 앞당겨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맥케이 감독은 김보경 측에 비자 문제가 해결되면 곧바로 훈련에 합류할 것을 요청했다. 김보경은 28일 출국할 예정이었다.
맥케이 감독은 런던올림픽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뒤 김보경을 즉시 전력감으로 꼽았다. 김보경의 데뷔전은 9월2일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릴 울버햄프턴과의 챔피언십 4라운드 홈경기가 유력하다. 김보경은 지난 18일부터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해왔기에 곧바로 경기에 투입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보경의 데뷔전이 유력한 카디프 시티-울버햄프턴전은 MBC SPORTS+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