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1) 감독이 올 여름 이적 시장 종료를 선언했다.
퍼거슨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더 이상의 영입은 없다. 또한 타팀으로 이적할 선수도 없다”며 사실상 맨유의 이적 시장이 종료되었음을 선언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카가와 신지, 로빈 판 페르시, 버트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박지성을 퀸스파크레인저스로 이적시켰다. 떠오르는 샛별 데니 웰백(22)과 4년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 전력을 붙잡았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잉글랜드 내 라이벌 팀들에 비해 규모는 작았지만,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기에 퍼거슨 감독의 내실 있는 여름 이적시장이었다는 평가다.
퍼거슨 감독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종료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1)의 이적설도 당분간 잠잠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퍼거슨 감독은 24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더 이상의 영입은 없다. 또한 타팀으로 이적할 선수도 없다”며 사실상 맨유의 이적 시장이 종료되었음을 선언했다.
맨유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카가와 신지, 로빈 판 페르시, 버트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박지성을 퀸스파크레인저스로 이적시켰다. 떠오르는 샛별 데니 웰백(22)과 4년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 전력을 붙잡았다.
맨체스터 시티, 첼시 등 잉글랜드 내 라이벌 팀들에 비해 규모는 작았지만,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기에 퍼거슨 감독의 내실 있는 여름 이적시장이었다는 평가다.
퍼거슨 감독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 종료로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1)의 이적설도 당분간 잠잠해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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