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루카 모드리치(26)가 결국 영국 런던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가는 비행기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모드리치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구단은 각 팀의 공식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알렸다.
두 팀은 모드리치의 이적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았다. 앞으로 구단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부분도 협력하기로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루카(모드리치)를 맞아들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토트넘과 가질 긴밀한 협력관계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드리치는 2008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160경기에 출전해 16골을 터뜨렸고, 중원에서 팀을 지휘했다.
바라던 레알 마드리드행을 허락 받은 모드리치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으로 입단할 예정이다.
한편 아직 이적료와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적료가 500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토트넘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후 모드리치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두 구단은 각 팀의 공식홈페이지에 이 사실을 알렸다.
두 팀은 모드리치의 이적을 새로운 시작으로 삼았다. 앞으로 구단 간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부분도 협력하기로 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루카(모드리치)를 맞아들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토트넘과 가질 긴밀한 협력관계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드리치는 2008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뒤 팀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160경기에 출전해 16골을 터뜨렸고, 중원에서 팀을 지휘했다.
바라던 레알 마드리드행을 허락 받은 모드리치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친 후 정식으로 입단할 예정이다.
한편 아직 이적료와 계약 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이적료가 500억 이상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