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에이스' 루카 모드리치(26)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낸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듀오 안데르송(24)과 루이스 나니(25) 영입에 관심을 나타냈다.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자 보도에서 '모드리치를 레알로 보낸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전력 보강 하나로 나니와 안데르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안데르송과 나니 이외에도 풀럼의 무사 뎀벨레 역시 토트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이적 시장 마감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른 시일 내로 선수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뎀벨레는 맨유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
안데르송과 나니는 맨유 내 입지가 모호하다. 지난 시즌부터 나니는 안토니오 발렌시아와의 주전 경쟁에서 쉽사리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여기에 애슐리 영도 있어 팀 내 입지가 다소 모호해졌다. 안데르송 역시 맨유 내 입지를 확고히 굳히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에이스 모드리치와 결별했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모드리치는 레알로 이적했다. 모드리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자 보도에서 '모드리치를 레알로 보낸 토트넘의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전력 보강 하나로 나니와 안데르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안데르송과 나니 이외에도 풀럼의 무사 뎀벨레 역시 토트넘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된 상태다. 이적 시장 마감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른 시일 내로 선수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방침이다. 뎀벨레는 맨유도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선수다.
안데르송과 나니는 맨유 내 입지가 모호하다. 지난 시즌부터 나니는 안토니오 발렌시아와의 주전 경쟁에서 쉽사리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여기에 애슐리 영도 있어 팀 내 입지가 다소 모호해졌다. 안데르송 역시 맨유 내 입지를 확고히 굳히지 못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에이스 모드리치와 결별했다.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모드리치는 레알로 이적했다. 모드리치는 레알과 5년 계약을 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