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기성용이 최근 SBS 인기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 박지성의 연애사를 언급하면서 '박지성의 여인'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기성용은 “(박)지성이 형한테 물어보면 절대 (여자친구가) 없다고 한다. 근데 어떻게 없겠는가. 내 생각에는 몰래 만나는 것 같다. 언론에만 안 나오는 것이다”며 박지성의 연애사에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더불어 그는 “지성이 형을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성이 형을 축구 선수로는 닮고 싶다. 하지만 난 그렇게 못 살겠다. 지성이 형은 슈퍼스타다. 나 보다 더 많은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며 연애도 잘 못한다. 지성이 형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청용이랑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박지성은 정말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을까? 그동안 몇차례 열애설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박지성 본인만이 알고 있는 연애의 진실. 혹시 박지성과 연관되었던 사례속의 여인 중 '박지성의 연인'이 있지 않을까 궁금하다.
인기가수 A
인기가수 A양과의 염문설은 두 차례에 걸쳐 나왔다. 2008년 처음 소문이 돌았을 당시에는 결혼설로 이어졌지만 해프닝으로 끝났다. 2010년 여름에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다. 당시 사태를 지켜본 중견 가수 F모씨는 "A양이 처음부터 박지성에게 들이댔지만 박지성은 마음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탤런트 B
인기 탤런트 B양과의 염문설이 터진 것은 2008년이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먼저 퍼졌다. 하지만 동명이인으로 발생된 해프닝이었다. B양은 박지성이 아닌 동명이인 탤런트와 지성과 사귀었다.
미스코리아 C
2012년 초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업과 C양과의 염문설이 나왔다. 팬들은 안정환-이혜원 커플 이후 다시 한 번 축구 선수와 미스코리아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며 흥분했다. C양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에서 요리를 공부한 후 청담동에 고급 일식집을 개업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었다. 당시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왔지만 박지성측은 극구 부인했다.
일본 배구선수 D
2010년에는 베트남 스포츠 전문 매체가 박지성과 일본의 얼짱 배구 스타 D양과의 관계를 보도했다. D양은 날씬한 체구와 귀여운 얼굴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다. 당시 매체는 D양이 박지성을 보기 위해 수 차례 맨체스터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지만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배우 E
가장 최근인 2012년에는 유명 여배우 E양과 염문설이 나돌았다. 박지성이 QPR로 이적한 이후 런던 시내에서 함께 우산을 쓴 장면이 교민에게 포착된 것이다. 이들이 함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박지성과 E양 역시 인정했다. 하지만 '친한 사이'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우산은 하나 밖에 없어서 같이 썼다는 후문이다.
끊임없이 박지성과 관련된 스캔들이 나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박지성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다년간 활약하며 막강한 재력까지 쌓아 인기가 더욱 좋다. 박지성의 질주가 계속되는 한 스캔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될 전망이다.
편집팀
기성용은 “(박)지성이 형한테 물어보면 절대 (여자친구가) 없다고 한다. 근데 어떻게 없겠는가. 내 생각에는 몰래 만나는 것 같다. 언론에만 안 나오는 것이다”며 박지성의 연애사에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더불어 그는 “지성이 형을 보면서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다. 물론 지성이 형을 축구 선수로는 닮고 싶다. 하지만 난 그렇게 못 살겠다. 지성이 형은 슈퍼스타다. 나 보다 더 많은 것을 짊어지고 살아가며 연애도 잘 못한다. 지성이 형처럼 살고 싶지 않다고 청용이랑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박지성은 정말 연애를 하고 있지 않을까? 그동안 몇차례 열애설이 있었으나 그때마다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박지성 본인만이 알고 있는 연애의 진실. 혹시 박지성과 연관되었던 사례속의 여인 중 '박지성의 연인'이 있지 않을까 궁금하다.
인기가수 A
인기가수 A양과의 염문설은 두 차례에 걸쳐 나왔다. 2008년 처음 소문이 돌았을 당시에는 결혼설로 이어졌지만 해프닝으로 끝났다. 2010년 여름에도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과는 전혀 거리가 멀었다. 당시 사태를 지켜본 중견 가수 F모씨는 "A양이 처음부터 박지성에게 들이댔지만 박지성은 마음이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탤런트 B
인기 탤런트 B양과의 염문설이 터진 것은 2008년이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먼저 퍼졌다. 하지만 동명이인으로 발생된 해프닝이었다. B양은 박지성이 아닌 동명이인 탤런트와 지성과 사귀었다.
미스코리아 C
2012년 초에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사업과 C양과의 염문설이 나왔다. 팬들은 안정환-이혜원 커플 이후 다시 한 번 축구 선수와 미스코리아 커플이 탄생하는 것이 아니냐며 흥분했다. C양은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에서 요리를 공부한 후 청담동에 고급 일식집을 개업하며 사업가로 활약하고 있었다. 당시 상당히 구체적인 정황까지 나왔지만 박지성측은 극구 부인했다.
일본 배구선수 D
2010년에는 베트남 스포츠 전문 매체가 박지성과 일본의 얼짱 배구 스타 D양과의 관계를 보도했다. D양은 날씬한 체구와 귀여운 얼굴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다. 당시 매체는 D양이 박지성을 보기 위해 수 차례 맨체스터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지만 역시 사실이 아니었다.
배우 E
가장 최근인 2012년에는 유명 여배우 E양과 염문설이 나돌았다. 박지성이 QPR로 이적한 이후 런던 시내에서 함께 우산을 쓴 장면이 교민에게 포착된 것이다. 이들이 함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박지성과 E양 역시 인정했다. 하지만 '친한 사이'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한다. 우산은 하나 밖에 없어서 같이 썼다는 후문이다.
끊임없이 박지성과 관련된 스캔들이 나오는 이유는 단순하다. 박지성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다년간 활약하며 막강한 재력까지 쌓아 인기가 더욱 좋다. 박지성의 질주가 계속되는 한 스캔들은 어쩔 수 없이 계속 될 전망이다.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