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유럽축구연맹(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이 유로2012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우크라이나에 감사를 표했다.
플라티니는 지난 28일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과 그리고리 수르키스 축구협회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두 달여 만에 이곳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유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힘이 컸다. 거기다 국민들의 성원과 정부의 지원, 축구 협회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참가한 모든 나라가 대회를 빛냈다. 훌륭한 선수들이 멋진 골을 만들어냈고, 심판 판정도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플라티니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보답하고자 야누코비치 대통령에게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트로피인 앙리 들로네컵 복제품을 선물로 건넸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축제의 장을 마련해준 플라티니에게 “플라티니 회장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더불어 우리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지원해준 UEFA에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유로2012는 우크라이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또한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물, 호텔, 새로운 도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플라티니는 지난 28일 키예프에서 우크라이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과 그리고리 수르키스 축구협회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두 달여 만에 이곳에 오게 돼 굉장히 기쁘다. 유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것은 두 분의 힘이 컸다. 거기다 국민들의 성원과 정부의 지원, 축구 협회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극찬했다.
이어 “참가한 모든 나라가 대회를 빛냈다. 훌륭한 선수들이 멋진 골을 만들어냈고, 심판 판정도 훌륭했다”고 덧붙였다.
플라티니는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것을 보답하고자 야누코비치 대통령에게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트로피인 앙리 들로네컵 복제품을 선물로 건넸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축제의 장을 마련해준 플라티니에게 “플라티니 회장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더불어 우리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지원해준 UEFA에 감사하다”며 화답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유로2012는 우크라이나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또한 경기장을 비롯한 시설물, 호텔, 새로운 도로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