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자철 대리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30일 ‘스포탈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잘 알다시피 올림픽에서 무리를 많이 하여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계속하니까 발목에 통증이 있는 것이며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구자철은 지난 29일 아우크스부르크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몸상태를 언급하며 부상설이 돌았다. 바인지를 감독은 “올림픽을 다녀온 구자철이 몸이 무겁고, 개막전에서 상대 수비수 태클로 부상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구자철 본인도 최근 트위터에 발목 부상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대다수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구자철도 휴식기를 갖기 못한 채 월드컵 예선과 올림픽을 연달아 치러 가벼운 부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간단한 휴식과 치료면 나을 정도다. 최월규 대표는 “바인지를 감독이 구자철 걱정을 많이 한다”며 높은 관심을 토대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리라 예상했다.
구자철은 9월 1일 샬케04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사진=이연수 기자
구자철 대리인 최월규 월스포츠 대표는 30일 ‘스포탈코리아’와의 통화에서 “잘 알다시피 올림픽에서 무리를 많이 하여 몸 상태가 썩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을 계속하니까 발목에 통증이 있는 것이며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구자철은 지난 29일 아우크스부르크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몸상태를 언급하며 부상설이 돌았다. 바인지를 감독은 “올림픽을 다녀온 구자철이 몸이 무겁고, 개막전에서 상대 수비수 태클로 부상까지 당했다”고 말했다. 구자철 본인도 최근 트위터에 발목 부상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대다수 선수가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구자철도 휴식기를 갖기 못한 채 월드컵 예선과 올림픽을 연달아 치러 가벼운 부상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간단한 휴식과 치료면 나을 정도다. 최월규 대표는 “바인지를 감독이 구자철 걱정을 많이 한다”며 높은 관심을 토대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리라 예상했다.
구자철은 9월 1일 샬케04 원정경기에 출격한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