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가 UEFA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 편성에도 불구,자신감을 보였다.
호날두는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에서 레알이 지난시즌 각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아약스(네덜란드)와 D조에 속한 것에 대해 “우린 스페인 챔피언이다. 어느 팀과도 맞붙을 각오가 돼 있다”며 당당함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D조가 까다로운 조라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축구클럽은 스페인에 모여 있다. 프리메라리가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있다”며 우승에 강한 집념을 보였다.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빅 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호날두는 호날두는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준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의 벽에 막혀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호날두는 31일 새벽(한국시간) 2012/2013 UEFA 챔피언스리그 조 추첨에서 레알이 지난시즌 각 리그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아약스(네덜란드)와 D조에 속한 것에 대해 “우린 스페인 챔피언이다. 어느 팀과도 맞붙을 각오가 돼 있다”며 당당함을 과시했다.
호날두는 “D조가 까다로운 조라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평가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축구클럽은 스페인에 모여 있다. 프리메라리가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가 있다”며 우승에 강한 집념을 보였다.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빅 이어(챔피언스리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호날두는 호날두는 지난 시즌 준결승에서 준우승팀 바이에른 뮌헨의 벽에 막혀 우승 꿈을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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