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한 박주영(27)에 대해 영국 현지 언론이 아스널에서 아무런 활약도 보여주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고 혹평했다.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31일 자 보도에서 박주영의 셀타 비고 이적 소식을 알리며 "2011년 여름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인상을 심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박주영을 보낸 아스널이 팀에 보탬이 되지 않는 공격수를 정리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대표팀에서 58경기를 소화했음에도 박주영은 리그컵 3경기와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교체 출전이 전부였다'며 박주영이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리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했다. 한 시즌 만의 아스널 탈출에 성공한 것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영국 스포츠 TV 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31일 자 보도에서 박주영의 셀타 비고 이적 소식을 알리며 "2011년 여름 박주영은 모나코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데뷔 시즌 박주영은 아스널에서 인상을 심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박주영을 보낸 아스널이 팀에 보탬이 되지 않는 공격수를 정리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대표팀에서 58경기를 소화했음에도 박주영은 리그컵 3경기와 프리미어리그 한 경기 교체 출전이 전부였다'며 박주영이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은 6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리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타 비고로 임대 이적했다. 한 시즌 만의 아스널 탈출에 성공한 것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