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시장 마지막날 웃었다.
토트넘은 31일(현지시간) 유럽 여름이적시장 최종일에 EPL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 클린트 뎀프시, 프랑스의 주장이자 주전 수문장 우고 요리스를 차례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뎀프시는 같은 날 함부르크로 떠난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공백을 메우고, 요리스는 백전노장 브래드 프리델과 선의의 주전경쟁을 펼치게 된다.
토트넘은 2008~2012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으로 전력 손실을 입었지만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 센터백 얀 베르통헨, 공격형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고 뎀프시와 요리스까지 추가하며 빅4에 도전할 만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모드리치, 판데르파르트,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마요르카), 스티븐 피에나르(에버턴), 세바스티앙 바송(노리치시티), 니코 크란차르(디나모 키예프), 베드란 촐루카(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등의 이적으로 거금을 챙겨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달리 금전적인 손해도 보지 않았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쳐
토트넘은 31일(현지시간) 유럽 여름이적시장 최종일에 EPL 정상급 공격형 미드필더 클린트 뎀프시, 프랑스의 주장이자 주전 수문장 우고 요리스를 차례로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뎀프시는 같은 날 함부르크로 떠난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의 공백을 메우고, 요리스는 백전노장 브래드 프리델과 선의의 주전경쟁을 펼치게 된다.
토트넘은 2008~2012년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으로 전력 손실을 입었지만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미드필더 길피 시구르드손, 센터백 얀 베르통헨, 공격형 미드필더 무사 뎀벨레를 영입하고 뎀프시와 요리스까지 추가하며 빅4에 도전할 만한 스쿼드를 구축하게 됐다.
모드리치, 판데르파르트,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마요르카), 스티븐 피에나르(에버턴), 세바스티앙 바송(노리치시티), 니코 크란차르(디나모 키예프), 베드란 촐루카(로코모티브 모스크바) 등의 이적으로 거금을 챙겨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과 달리 금전적인 손해도 보지 않았다.
사진=토트넘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