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마이콩(31)에 이어 세르비아 대표 센터백 마티야 나스타시치(19)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맨시티는 31일(현지시간) 이적시장 최종일에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측에 이적료와 스테반 사비치를 주고 나스타시치 영입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언론에선 사비치의 이적료를 포함하여 1,000만 파운드(약 179억 원)가 소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스리백(3-5-2) 전술로 리그 2연패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187cm의 당당한 체구에 영리한 수비를 펼치는 나스타시치는 이상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뱅상 콩파니, 졸레온 레스콧와 함께 나스타시치로 스리백 라인을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나스타시치는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 유소년 팀을 거쳐 2011년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의 이적료에 피오렌티나에 입성해 지난시즌 26경기(2골)를 뛰었다. 그는 올해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 경험도 쌓았다.
한편 맨시티는 이에 앞서 브라질 대표 마이콩(31)을 인테르 밀란에서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동시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부상 당한 마이카 리차즈의 공백도 메웠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캡쳐
맨시티는 31일(현지시간) 이적시장 최종일에 이탈리아 세리에A 피오렌티나측에 이적료와 스테반 사비치를 주고 나스타시치 영입에 성공했다. 잉글랜드 언론에선 사비치의 이적료를 포함하여 1,000만 파운드(약 179억 원)가 소요된 것으로 보고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스리백(3-5-2) 전술로 리그 2연패 및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187cm의 당당한 체구에 영리한 수비를 펼치는 나스타시치는 이상적인 영입으로 평가받는다. 뱅상 콩파니, 졸레온 레스콧와 함께 나스타시치로 스리백 라인을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나스타시치는 세르비아 명문 파르티잔 유소년 팀을 거쳐 2011년 300만 파운드(약 54억 원)의 이적료에 피오렌티나에 입성해 지난시즌 26경기(2골)를 뛰었다. 그는 올해 A매치에 데뷔하며 국제 경험도 쌓았다.
한편 맨시티는 이에 앞서 브라질 대표 마이콩(31)을 인테르 밀란에서 영입하며 측면 수비를 강화했다. 동시에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부상 당한 마이카 리차즈의 공백도 메웠다.
사진=맨체스터 시티 홈페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