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잉글리시 챔피언십(2부 리그)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승격을 꿈꾸는 볼턴 원더러스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헐 시티의 킹스턴 커뮤니케이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헐 시티와의 2012/2013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먼저 골을 터뜨리고도 1-3으로 패했다. 이청용의 풀타임 활약이 무색해졌다.
볼턴은 전반 17분만에 크리스 이글스가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29분에 소네 알루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헐 시티는 후반 초반에 힘을 내면서 볼턴을 무너뜨렸다. 후반 1분과 4분에 압둘라예 파예와 스티븐 퀸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결국 경기는 3-1, 헐 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볼턴은 리그 2승을 거두는데 실패하며 1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리그 20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대표팀에 복귀한 이청용은 네 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승격을 꿈꾸는 볼턴 원더러스는 2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헐 시티의 킹스턴 커뮤니케이션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헐 시티와의 2012/2013시즌 4라운드 경기에서 먼저 골을 터뜨리고도 1-3으로 패했다. 이청용의 풀타임 활약이 무색해졌다.
볼턴은 전반 17분만에 크리스 이글스가 골을 터뜨리며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29분에 소네 알루코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헐 시티는 후반 초반에 힘을 내면서 볼턴을 무너뜨렸다. 후반 1분과 4분에 압둘라예 파예와 스티븐 퀸이 연속골을 터뜨렸다. 결국 경기는 3-1, 헐 시티의 승리로 끝났다.
볼턴은 리그 2승을 거두는데 실패하며 1승 1무 2패의 성적으로 리그 20위로 내려 앉았다. 한편 대표팀에 복귀한 이청용은 네 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