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스위스 슈퍼리그의 강자 FC바젤이 심상치 않다. 박주호(25)가 풀타임 활약했지만 두 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바젤은 3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세인트 제이콥스파크에서 벌어진 ‘2012/2013 슈퍼리그’ 8라운드 취리히와의 경기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바젤은 3위에서 한 단계 떨어진 4위(승점 13점)로 내려앉았다.
아직 시즌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 2011/2012시즌에 2위와 승점 20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샤키리와 같은 주축 선수의 이적과 다른 팀의 극심한 견제로 어려운 초반을 보내고 있다.
박주호는 리그 5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팀의 하락을 막아낼 수는 없었다. 박주호는 오는 11일 벌어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한편 스위스 슈퍼리그에서는 세인트 갈렌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18점이다. 4위 바젤과는 승점 5점 차이다.
바젤은 3일 새벽(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세인트 제이콥스파크에서 벌어진 ‘2012/2013 슈퍼리그’ 8라운드 취리히와의 경기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바젤은 3위에서 한 단계 떨어진 4위(승점 13점)로 내려앉았다.
아직 시즌초반이기는 하지만 지난 2011/2012시즌에 2위와 승점 20점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샤키리와 같은 주축 선수의 이적과 다른 팀의 극심한 견제로 어려운 초반을 보내고 있다.
박주호는 리그 5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지만 팀의 하락을 막아낼 수는 없었다. 박주호는 오는 11일 벌어지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 부름을 받았다.
한편 스위스 슈퍼리그에서는 세인트 갈렌이 1위를 달리고 있다. 승점 18점이다. 4위 바젤과는 승점 5점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