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막차로 맨체스터 시티에 합류한 마이콩(31)이 클럽과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이콩은 3일 맨시티 공식 채널 '시티 TV'와의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에서 그래 왔던 것처럼, 맨시티에서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싶다. 그것이 내가 맨시티 이적이라는 결정을 내린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대단한 선수들과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게 잘 될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인터 밀란과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해 온 마이콩은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꼽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시티 외에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역시 마이콩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이콩은 이미 인터 밀란에서 2년간 함께했던 로베르토 만치니와 오일 머니가 공존하는 맨시티를 택했다.
맨시티는 이적시장 마감일이던 8월 31일에 라이트백 마이콩을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 센터백 마티야 나스타시치, 라이트 윙 스캇 싱클레어, 골키퍼 리차드 라이트 등 5명을 영입하며 '큰손'의 풍모를 과시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마이콩은 3일 맨시티 공식 채널 '시티 TV'와의 인터뷰에서 "인터 밀란에서 그래 왔던 것처럼, 맨시티에서 위대한 역사를 만들고 싶다. 그것이 내가 맨시티 이적이라는 결정을 내린 이유"라고 밝혔다. 또한 "대단한 선수들과 함께할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게 잘 될 거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인터 밀란과 브라질 대표팀에서 활약해 온 마이콩은 세계 최고의 오른쪽 풀백으로 꼽힌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시티 외에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역시 마이콩을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마이콩은 이미 인터 밀란에서 2년간 함께했던 로베르토 만치니와 오일 머니가 공존하는 맨시티를 택했다.
맨시티는 이적시장 마감일이던 8월 31일에 라이트백 마이콩을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하비 가르시아, 센터백 마티야 나스타시치, 라이트 윙 스캇 싱클레어, 골키퍼 리차드 라이트 등 5명을 영입하며 '큰손'의 풍모를 과시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