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한 앤디 캐롤(23)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6주간 결장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비롯한 복수 언론은 5일자 보도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캐롤이 데뷔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6주간 치료를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캐롤은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롤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5,000만 파운드(약 889억 원 )의 이적료를 받으며 첼시로 이적시켰다. 리버풀은 토레스 대체자로 캐롤을 낙점했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3,500만 파운드(약 620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캐롤을 데려왔다.
리버풀 이적 후 캐롤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캐롤은 두 시즌 반 동안 리버풀에서 58경기에서 11골을 넣는 데 그쳤다. 리버풀 역시 명가 재건에 실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순위 6위와 8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캐롤은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1일 캐롤은 풀럼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캐롤은 예상치 못한 햄스트링 부상 탓에 후반 22분 앤디 콜과 교체됐다. 정밀 검사를 거친 결과 캐롤은 6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웨스트햄과 캐롤 모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캐롤은 이번 부상으로 오는 8일(몰도바)과 12일(우크라이나로) 열릴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 불참하게 됐다. 캐롤의 부상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웨스트햄에 모두 악재다. 부활을 노리던 캐롤에게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을 비롯한 복수 언론은 5일자 보도에서 '웨스트햄으로 이적한 캐롤이 데뷔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6주간 치료를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캐롤은 2011년 1월 이적시장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롤 떠나 리버풀로 이적했다. 당시 리버풀은 간판 공격수 페르난도 토레스를 5,000만 파운드(약 889억 원 )의 이적료를 받으며 첼시로 이적시켰다. 리버풀은 토레스 대체자로 캐롤을 낙점했다.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리버풀은 3,500만 파운드(약 620억 원)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캐롤을 데려왔다.
리버풀 이적 후 캐롤은 기대 이하의 활약을 펼쳤다. 캐롤은 두 시즌 반 동안 리버풀에서 58경기에서 11골을 넣는 데 그쳤다. 리버풀 역시 명가 재건에 실패하며 프리미어리그 순위 6위와 8위를 기록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캐롤은 웨스트햄으로 임대 이적했다. 지난 1일 캐롤은 풀럼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캐롤은 예상치 못한 햄스트링 부상 탓에 후반 22분 앤디 콜과 교체됐다. 정밀 검사를 거친 결과 캐롤은 6주 아웃 판정을 받았다. 웨스트햄과 캐롤 모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캐롤은 이번 부상으로 오는 8일(몰도바)과 12일(우크라이나로) 열릴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 불참하게 됐다. 캐롤의 부상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웨스트햄에 모두 악재다. 부활을 노리던 캐롤에게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