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독일의 한 언론이 구자철(23)의 부상 소식을 전하며 수술까지 받을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독일의 지역지 '아우스크부르커 알게마이네'는 5일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해 구자철이 수술까지 받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이 지난 3일 샬케04전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전하며 자세한 경과는 정밀 검사 후 알 수 있다고 했지만,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신문은 구자철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돼 다행이지만 구자철의 공백은 아우크스부르크에는 여전히 커다란 타격이라고 했다. "이 활발한 미드필더 구자철은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의 엔진"이라며 구자철의 공백을 우려했다.
구자철이 부상을 당한 정황도 밝혀졌다. 이 신문은 구자철이 샬케04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요엘 마티프와 충돌하면서 다쳤다고 보도했했다. 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구자철은 후반 13분 얀 모라벡과 교체된 바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독일의 지역지 '아우스크부르커 알게마이네'는 5일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해 구자철이 수술까지 받을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밝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이 지난 3일 샬케04전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전하며 자세한 경과는 정밀 검사 후 알 수 있다고 했지만,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신문은 구자철이 수술을 받지 않아도 돼 다행이지만 구자철의 공백은 아우크스부르크에는 여전히 커다란 타격이라고 했다. "이 활발한 미드필더 구자철은 현재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의 엔진"이라며 구자철의 공백을 우려했다.
구자철이 부상을 당한 정황도 밝혀졌다. 이 신문은 구자철이 샬케04전에서 상대 미드필더 요엘 마티프와 충돌하면서 다쳤다고 보도했했다. 이 경기에 선발 출전했던 구자철은 후반 13분 얀 모라벡과 교체된 바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