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 중인 조 콜(30)이 빠른 시일 내 복귀해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바라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은 현재 재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며 곧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했다.
콜은 18일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콜은 제라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2년 만에 팀에 복귀해 동료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지 못했지만 특유의 빠른 몸놀림과 패스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됐고,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로저스 감독은 “콜은 개막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부상으로 교체될 수 밖에 없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에 앞으로 기대가 되고 함께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며 신뢰를 나타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콜의 임대 복귀를 비롯해 측면 공격수인 파비오 보리니, 수비형 미드필더 조 앨런 등을 영입했다. 기존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선수들 중용하며 다양한 전술을 실험하고 있는 로저스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조 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5일(이하 현지시간) 로저스 감독은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은 현재 재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며 곧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했다.
콜은 18일 웨스트 브롬위치와의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콜은 제라드와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2년 만에 팀에 복귀해 동료들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지 못했지만 특유의 빠른 몸놀림과 패스로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하지만 후반 막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 됐고, 리버풀은 이 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로저스 감독은 “콜은 개막전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했다. 부상으로 교체될 수 밖에 없었지만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기에 앞으로 기대가 되고 함께 중요한 일을 해야 한다”며 신뢰를 나타냈다.
리버풀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콜의 임대 복귀를 비롯해 측면 공격수인 파비오 보리니, 수비형 미드필더 조 앨런 등을 영입했다. 기존 선수들과 새로 가세한 선수들 중용하며 다양한 전술을 실험하고 있는 로저스 감독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측면 공격수까지 소화 가능한 조 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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