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무릎 인대 부상으로 재활 치료를 선택한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최소 6주에서 최대 8주 정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거라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6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이 최대 2개월간 결장하리라고 보도했다. 최대 4주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키커'는 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 치료 방법을 두고 수술과 재활 치료를 고민하면서 판단이 늦어졌다고 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모든 조건을 신중하게 고민한 후 수술을 포기하고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재활 치료는 수술보다 회복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6주에서 8주간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자철은 지난 1일 열린 샬케04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 중 인대 부상을 당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6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구자철이 최대 2개월간 결장하리라고 보도했다. 최대 4주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당초 전망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키커'는 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 치료 방법을 두고 수술과 재활 치료를 고민하면서 판단이 늦어졌다고 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모든 조건을 신중하게 고민한 후 수술을 포기하고 재활 치료를 받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재활 치료는 수술보다 회복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6주에서 8주간은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구자철은 지난 1일 열린 샬케04와의 분데스리가 2라운드 경기 중 인대 부상을 당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