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스완지 시티가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한 주전 수비수 닐 테일러(23)를 대신할 선수로 네덜란드 출신의 드와이트 틴달리(26)를 영입했다.
스완지는 10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 계약 신분인 틴달리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스완지는 테일러가 지난 1일 열린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자, 테일러를 대신할 왼쪽 풀백을 급히 찾고 있었다.
틴달리는 한때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수비수로, 지난 시즌 종료 후 네덜란드의 FC 트벤테를 떠나 자유 계약 신분이 됐다. 틴달리는 10일 팀에 합류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스완지는 10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 계약 신분인 틴달리와 1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스완지는 테일러가 지난 1일 열린 선덜랜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하자, 테일러를 대신할 왼쪽 풀백을 급히 찾고 있었다.
틴달리는 한때 네덜란드 21세 이하 대표팀에서도 활약했던 수비수로, 지난 시즌 종료 후 네덜란드의 FC 트벤테를 떠나 자유 계약 신분이 됐다. 틴달리는 10일 팀에 합류해 메디컬 테스트를 마쳤으며,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유럽 대회에도 출전할 수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