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부상으로 지난시즌 절반을 날린 다비드 비야(31, FC바르셀로나)가 올 시즌 리그 첫 선발 출격을 앞뒀다.
시즌 초반 교체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되찾은 비야는 16일 새벽 3시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헤타페와의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5-1 승), 오사수나(2-1 승)전에서 후반 교체로 15분간 활약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부상 결장과 리오넬 메시의 피로 누적이 비야의 선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둘은 각각 A매치를 다녀와 오른 대퇴부 이두근과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을 다쳤다. 메시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비야는 지난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하여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11일 조지아와의 월드컵 예선예선에 결장해 컨디션에 큰 문제가 없다. 스페인 언론 ‘데포르테’는 A매치 후유증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비야와 세스크 파브레가스 카드를 꺼내리라 예상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시즌 초반 교체 출전으로 실전 감각을 되찾은 비야는 16일 새벽 3시 콜로세움 알폰소 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헤타페와의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에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5-1 승), 오사수나(2-1 승)전에서 후반 교체로 15분간 활약했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와 알렉시스 산체스의 부상 결장과 리오넬 메시의 피로 누적이 비야의 선발 가능성이 제기되는 배경이다. 둘은 각각 A매치를 다녀와 오른 대퇴부 이두근과 왼쪽 허벅지 햄스트링을 다쳤다. 메시는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를 호소하고 있다.
비야는 지난 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 출전하여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11일 조지아와의 월드컵 예선예선에 결장해 컨디션에 큰 문제가 없다. 스페인 언론 ‘데포르테’는 A매치 후유증에 시달리는 바르셀로나가 비야와 세스크 파브레가스 카드를 꺼내리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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