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브랜던 로저스 감독(39)이 수문장 페페 레이나(30)의 이적설과 불화설 진화에 나섰다.
로저스 감독은 14일 영국 스포츠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레이나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리버풀은 2009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권 밖으로 밀려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물론 중위권 싸움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던 로저스 감독과 중원에서 제 역할을 해줄 누리 사힌, 조 알렌 영입, 에이스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와의 재계약으로 재도약을 노렸다.
하지만 리버풀은 시즌 초반 1무 2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레이나는 3시즌 동안의 부진과 올 시즌 불안한 출발, 로저스 감독의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영입 계획 소문까지 겹쳐 이적을 심사숙고 했다. 자연히 로저스 감독과 불화설이 나돌 수 있는 상황이다.
로저스 감독은 “레이나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목소리로 라커룸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그는 리버풀의 키 플레이어 중 하나다”며 레이나의 존재감을 높게 봤다.
이어 그는 “나는 레이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내 전술과 축구철학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가 이적 할 거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고 잔류를 의심하지 않았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로저스 감독은 14일 영국 스포츠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레이나 사이에는 문제가 없다”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리버풀은 2009년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 4위권 밖으로 밀려나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물론 중위권 싸움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에서 승격팀 돌풍을 일으켰던 로저스 감독과 중원에서 제 역할을 해줄 누리 사힌, 조 알렌 영입, 에이스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즈와의 재계약으로 재도약을 노렸다.
하지만 리버풀은 시즌 초반 1무 2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레이나는 3시즌 동안의 부진과 올 시즌 불안한 출발, 로저스 감독의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골키퍼 영입 계획 소문까지 겹쳐 이적을 심사숙고 했다. 자연히 로저스 감독과 불화설이 나돌 수 있는 상황이다.
로저스 감독은 “레이나는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목소리로 라커룸 분위기를 바꾸고 있다. 그는 리버풀의 키 플레이어 중 하나다”며 레이나의 존재감을 높게 봤다.
이어 그는 “나는 레이나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내 전술과 축구철학을 이해하려 노력한다. 그가 이적 할 거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고 잔류를 의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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