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2) 감독이 올 시즌 거너스(아스날 애칭) 유니폼을 입은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 산티 카소를라(27)의 활약에 웃고 있다.
벵거 감독은 14일 영국 스포츠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카소를라는 모두에게 빠른 신뢰를 얻었다. 카소를라는 겸손하며 축구 자체를 사랑하기에 모든 선수들이 같이 뛰고 싶어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선수다. 경기에 나서면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할지 알고 보여준다”며 최근 카소를라의 활약에 흡족했다. 카소를라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1,500만 파운드(약 270억원)의 이적료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에서 아스널로 옮겼다.
지난 2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카소를라는 아스널의 팀 플레이에 빠르게 적응했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7), 올리비에 지루드(26)와의 호흡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현재 1승 2무로 8위에 있는 아스널은 15일 사우스햄튼과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 연승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소를라 역시 사우스햄튼 전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벵거 감독은 14일 영국 스포츠 채널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카소를라는 모두에게 빠른 신뢰를 얻었다. 카소를라는 겸손하며 축구 자체를 사랑하기에 모든 선수들이 같이 뛰고 싶어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말이 더 이상 필요 없는 선수다. 경기에 나서면 자신이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 할지 알고 보여준다”며 최근 카소를라의 활약에 흡족했다. 카소를라는 2012/2013시즌을 앞두고 1,500만 파운드(약 270억원)의 이적료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말라가에서 아스널로 옮겼다.
지난 2일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카소를라는 아스널의 팀 플레이에 빠르게 적응했고,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7), 올리비에 지루드(26)와의 호흡도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현재 1승 2무로 8위에 있는 아스널은 15일 사우스햄튼과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머이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승리, 연승 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소를라 역시 사우스햄튼 전에서 맹활약이 기대된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