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지성(31, 퀸즈파크 레인저스. 이하 QPR)이 첼시전 맹활약에도 박한 평가를 받았다.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 QPR-첼시간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평점을 매기면서 박지성에게 6점을 부여했다. 수비수 라이언 넬슨(8점), 미드필더 션 라이트-필립스, 에스테반 그라네로(이상 7점)에 비해 저조한 수치다. "노력했으나 몇몇 득점 기회를 날렸다"고 촌평을 달았다.
박지성은 이날 좌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공수에 걸쳐 종횡무진 활약했다. 후반 1~10분 '원맨쇼'를 포함해 양팀 선수 중 가장 눈에 띄었다. 그러나 노마크 헤딩 찬스와 아크 정면 중거리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 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의 이번 평점은 객관성과는 거리가 멀다. 전반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난 파비우, 앤드류 존슨가 6점을 받았고, 전반 두 차례 수퍼세이브를 펼친 수문장 훌리우 세자르는 6점에 그쳤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5일 QPR-첼시간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평점을 매기면서 박지성에게 6점을 부여했다. 수비수 라이언 넬슨(8점), 미드필더 션 라이트-필립스, 에스테반 그라네로(이상 7점)에 비해 저조한 수치다. "노력했으나 몇몇 득점 기회를 날렸다"고 촌평을 달았다.
박지성은 이날 좌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간 공수에 걸쳐 종횡무진 활약했다. 후반 1~10분 '원맨쇼'를 포함해 양팀 선수 중 가장 눈에 띄었다. 그러나 노마크 헤딩 찬스와 아크 정면 중거리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것 때문에 박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의 이번 평점은 객관성과는 거리가 멀다. 전반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난 파비우, 앤드류 존슨가 6점을 받았고, 전반 두 차례 수퍼세이브를 펼친 수문장 훌리우 세자르는 6점에 그쳤다.
사진=ⓒJavier Garcia/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