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리오넬 메시(25,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가 극과 극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두 선수는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초반에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메시는 4라운드까지 6골을 터뜨리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고, 호날두는 2골을 터뜨렸지만 전체적인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에 벌어진 4라운드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엇갈렸다.
메시는 헤타페와의 원정경기서 후반 14분에 교체 출전하고도 두 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맹활약 속에 바르셀로나는 4-1로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 2위 말라가(3승 1무)에 승점 2점 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호날두는 침묵했다. 그는 세비야 원정에서 90분 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세비야 원정서 0-1로 패배, 1승 1무 2패로 12위에 머물렀다.
시즌 초반이지만 두 선수의 모습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 두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소속 팀의 성적도 달라지고 있다.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는 두 선수는 '2012/2013시즌 프리메라리가' 초반에 다른 길을 걷고 있다. 메시는 4라운드까지 6골을 터뜨리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고, 호날두는 2골을 터뜨렸지만 전체적인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한국 시간으로 16일 새벽에 벌어진 4라운드 경기에서도 두 선수는 엇갈렸다.
메시는 헤타페와의 원정경기서 후반 14분에 교체 출전하고도 두 골을 터뜨렸다. 메시의 맹활약 속에 바르셀로나는 4-1로 대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 2위 말라가(3승 1무)에 승점 2점 차로 앞서며 1위 자리를 지켰다.
호날두는 침묵했다. 그는 세비야 원정에서 90분 동안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결국 세비야 원정서 0-1로 패배, 1승 1무 2패로 12위에 머물렀다.
시즌 초반이지만 두 선수의 모습은 확실히 차이가 난다. 두 선수의 활약도에 따라 소속 팀의 성적도 달라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