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김보경(23)이 카디프 시티 데뷔전을 치렀다. 소속팀이 2-0 완승을 거둔 경기에 출전 기회를 잡았다. 볼턴 원더러스의 이청용(24)은 선발 출장했지만 팀은 1-2로 패했다.
카디프 시티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더 덴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6라운드 경기에서 밀월에 2-0 승리를 거뒀다. 김보경은 승리가 확실시 되던 후반 35분 크레이그 눈과 교체 투입되어 10여분 간 활약했다.
볼턴은 같은 날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 스타디움에서 버밍엄 시티에 1-2로 패했다. 국가 대표 경기에 소집됐던 이청용은 2경기 만에 선발 출격하여 후반 14분 페트로프와 교체되기 전까지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볼턴은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 이글스가 프리킥 슈팅으로 득점했지만 후반 초반 패널티킥을 내주며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카디프 시티는 19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더 덴 경기장에서 열린 ‘2012/2013 잉글리시 챔피언십’ 6라운드 경기에서 밀월에 2-0 승리를 거뒀다. 김보경은 승리가 확실시 되던 후반 35분 크레이그 눈과 교체 투입되어 10여분 간 활약했다.
볼턴은 같은 날 영국 버밍엄 세인트 앤드류 스타디움에서 버밍엄 시티에 1-2로 패했다. 국가 대표 경기에 소집됐던 이청용은 2경기 만에 선발 출격하여 후반 14분 페트로프와 교체되기 전까지 활약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볼턴은 전반 종료 직전 크리스 이글스가 프리킥 슈팅으로 득점했지만 후반 초반 패널티킥을 내주며 패배를 면하지 못했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