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배진경 기자= 손흥민(21, 함부르크)이 2경기 연속골에 멀티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활약에 팀도 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4라운드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만에 헤딩골을 성공시켰고 팀이 2-1로 리드를 잡고 있던 후반 13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뽑아냈다. 상대 패스를 끊고 30여 미터를 단독 돌파한 뒤 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독일 언론들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지역지 '모어겐포스트'는 손흥민에게 평점을 1.3점을 매겼다. 낮을수록 점수가 좋은데,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로스포트' 전문가 평점에서는 7점을 받았다. '모어겐포스트'와 달리 높을수록 좋은 점수다. 손흥민의 평점은 골키퍼 아들러(9점)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점수다.
시즌 개막 후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 순위에서도 2위로 뛰어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공격수들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 뮐러가 4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손흥민은 마리오 만주키치, 토니 크루스(이상 3골)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12/2013 분데스리가 4라운드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2분 만에 헤딩골을 성공시켰고 팀이 2-1로 리드를 잡고 있던 후반 13분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뽑아냈다. 상대 패스를 끊고 30여 미터를 단독 돌파한 뒤 강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활약에 독일 언론들도 높은 평가를 내렸다. 지역지 '모어겐포스트'는 손흥민에게 평점을 1.3점을 매겼다. 낮을수록 점수가 좋은데, 필드 플레이어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로스포트' 전문가 평점에서는 7점을 받았다. '모어겐포스트'와 달리 높을수록 좋은 점수다. 손흥민의 평점은 골키퍼 아들러(9점)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점수다.
시즌 개막 후 4경기에서 3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득점 순위에서도 2위로 뛰어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의 특급 공격수들 사이에 이름을 올렸다. 토마스 뮐러가 4골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손흥민은 마리오 만주키치, 토니 크루스(이상 3골)와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