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축구팀 인기의 중요한 척도 중 하나는 유니폼 판매량이다. 지난 5년간 가장 많이 판 것은 어느 팀일까? 독일 마케팅 기관 ‘PR 마케팅’의 조사에 따르면 영예의 주인공은 스페인 클럽 레알 마드리드와 잉글랜드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스포팅인텔리전스는 8일 ‘PR 마케팅’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5년간 무려 140만벌의 유니폼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장당 1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5년간 두 팀이 유니폼 판매로만 1,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호날두는 지난 5년 간 최고 판매고를 올린 두 팀에서 모두 뛰며 '유니폼 판매왕'으로 활약했다. 올시즌 QPR로 이적한 박지성 역시 집계기간인 5년 동안 맨유에서 활동했다.
두 팀에 이어 판매 3위를 차지한 것은 115만벌을 판 FC 바르셀로나다. 이밖에 첼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아스널,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등 유럽 축구 열강들이 10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스포팅인텔리전스는 8일 ‘PR 마케팅’의 조사 자료를 인용해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5년간 무려 140만벌의 유니폼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장당 10만원이라고 계산하면 5년간 두 팀이 유니폼 판매로만 1,4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호날두는 지난 5년 간 최고 판매고를 올린 두 팀에서 모두 뛰며 '유니폼 판매왕'으로 활약했다. 올시즌 QPR로 이적한 박지성 역시 집계기간인 5년 동안 맨유에서 활동했다.
두 팀에 이어 판매 3위를 차지한 것은 115만벌을 판 FC 바르셀로나다. 이밖에 첼시,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 아스널,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 등 유럽 축구 열강들이 10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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