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루카 모드리치(27, 레알마드리드)가 전동료 가레스 베일(23, 토트넘)의 레알 마드리드 합류를 원했다.
17일(현지시간) 축구전문매체 ‘ESPN FC'는 모드리치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은 레알에서 뛰어야한다. 나는 그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도 주전으로 뛸만한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에 한명으로 꼽히는 베일은 계속해서 레알과 바르사와 연결되고 있다. 특히 모드리치가 이번시즌 3,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하면서 토트넘과 레알 사이에 좋은 관계가 형성돼 레알 행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레알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으며 베일도 잔류를 선택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모드리치와 베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크로아티아와 웨일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4차전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크로아티아는 2위(3승 1무 승점10)을 유지했고, 웨일스는 (1승 1무 2패)로 5위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축구전문매체 ‘ESPN FC'는 모드리치의 인터뷰를 통해 “베일은 레알에서 뛰어야한다. 나는 그의 합류를 원하고 있다. 그는 레알에서도 주전으로 뛸만한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중에 한명으로 꼽히는 베일은 계속해서 레알과 바르사와 연결되고 있다. 특히 모드리치가 이번시즌 3,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하면서 토트넘과 레알 사이에 좋은 관계가 형성돼 레알 행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레알의 제안을 거부하고 있으며 베일도 잔류를 선택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모드리치와 베일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 크로아티아와 웨일스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4차전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크로아티아는 2위(3승 1무 승점10)을 유지했고, 웨일스는 (1승 1무 2패)로 5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