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간판 미드필더 구자철(23, 아우크스부르크)이 2개월 부상 공백을 끊고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구자철은 3일 저녁 11시 30분(한국시각) 하노버 AWD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7명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실전 감각 회복 차원에서 후반 중반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될 전망이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온 구자철은 지난 9월 2일 샬케094전에서 오른 발목 인대를 다친 뒤 지금까지 재활에 전념했다.
사진=이연수 기자
구자철은 3일 저녁 11시 30분(한국시각) 하노버 AWD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2013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에서 7명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실전 감각 회복 차원에서 후반 중반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될 전망이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온 구자철은 지난 9월 2일 샬케094전에서 오른 발목 인대를 다친 뒤 지금까지 재활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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