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1) 감독이 26주년보다는 계속해서 팀을 이끌어 가는 것에 의미를 부여했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26주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큰 이슈가 아니고 계속해서 팀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 11월 22일 맨유 감독이 된 이래 26년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12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최고의 명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위해 동상을 제작했고 취임 26주년 기념일에 맞춰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
현재 퍼거슨의 후임으로 수많은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8승 2패 승점 24점으로 선두에 올라와있고 챔피언스리그 H조에서도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경력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팀을 이끄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은퇴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팀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맨유에서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고 이것이 나의 길이다”고 말했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영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퍼거슨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26주년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나에게는 큰 이슈가 아니고 계속해서 팀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퍼거슨 감독은 1986년 11월 22일 맨유 감독이 된 이래 26년간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 기간 동안 12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최고의 명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맨유는 퍼거슨 감독의 업적을 기리기위해 동상을 제작했고 취임 26주년 기념일에 맞춰 동상 제막식을 갖는다.
현재 퍼거슨의 후임으로 수많은 감독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지만 그는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8승 2패 승점 24점으로 선두에 올라와있고 챔피언스리그 H조에서도 3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퍼거슨 감독은 올드 트라포드에서의 경력이 끝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그는 “계속해서 팀을 이끄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 은퇴는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팀을 올바르게 이끄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 맨유에서 더 많은 것을 이루고 싶고 이것이 나의 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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