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한국이 11월 FIFA랭킹에서 전 달 보다 7계단 떨어진 32로 내려 앉았다.
FI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728점 얻으며 3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은 25위였다. 지난 10월 17일 이란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0-1로 패한 게 반영됐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810점으로 24위다. 지난 달 보다 한 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고 순위다. 그 뒤로는 호주가 719점을 얻어 33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이 부동의 1위를 지켰고, 독일이 2위로 그 뒤를 따랐다.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은 자리를 맞바꿨다. 이탈리아와 러시아는 모두 3단계씩 올라 5위와 9위가 됐다. 반면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은 13위로 순위를 하나 올리는 데 그쳤다.
FIFA 랭킹은 FIFA가 공인하는 A매치 경기 결과만 점수에 반영된다. 이번 11월 랭킹에는 각 대륙의 월드컵예선과 A매치 데이 경기 결과가 반영됐다.
사진=이연수 기자
FIFA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FIFA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728점 얻으며 3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은 25위였다. 지난 10월 17일 이란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0-1로 패한 게 반영됐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은 810점으로 24위다. 지난 달 보다 한 계단 떨어졌지만, 여전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최고 순위다. 그 뒤로는 호주가 719점을 얻어 33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이 부동의 1위를 지켰고, 독일이 2위로 그 뒤를 따랐다.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은 자리를 맞바꿨다. 이탈리아와 러시아는 모두 3단계씩 올라 5위와 9위가 됐다. 반면 월드컵 최다 우승국인 브라질은 13위로 순위를 하나 올리는 데 그쳤다.
FIFA 랭킹은 FIFA가 공인하는 A매치 경기 결과만 점수에 반영된다. 이번 11월 랭킹에는 각 대륙의 월드컵예선과 A매치 데이 경기 결과가 반영됐다.
사진=이연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