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계에서 비보가 날아들었다. 4명의 프로축구 선수가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남아공축구협회는 남아공 2부리그 클럽 폴로크완시티 선수 4명이 아틀리FC와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남아공 디비전원 경기를 마치고 개인차량으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사망한 곳은 지난해 남아공 국가대표팀 코치 토마스 마디가지가 사망한 도로와 일치했다. 토마스는 요
스버그에서 185마일 떨어진 림포포의 고속도로에서 당나귀와 충돌했다.
남아공축구협회는 남아공 2부리그 클럽 폴로크완시티 선수 4명이 아틀리FC와 경기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후 남아공 디비전원 경기를 마치고 개인차량으로 돌아가다 사고를 당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이 사망한 곳은 지난해 남아공 국가대표팀 코치 토마스 마디가지가 사망한 도로와 일치했다. 토마스는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