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시 한 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24, 도르트문트) 영입을 시도한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을 준비했었다. 막판 로빈 판 페르시로 목표를 바꾸면서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반도프스키는 2010년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이 후로 팀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팀의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끌면서 지난 여름에는 맨유 뿐 아니라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레반도프스키와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은 2014년까지다. 팀에서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장인 한스 요아킴 와츠케는 "레반도프스키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자리에 앉아 상의해 봐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레반도프스키가 맨유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다면 판 페르시, 웨인 루니 등 최고의 수준의 공격수들과 함께 막강 화력을 구축하게 된다.
영국 일간지 '미러'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반도프스키에 관심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이미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1,600만 유로(약 220억 원)을 준비했었다. 막판 로빈 판 페르시로 목표를 바꾸면서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레반도프스키는 2010년 도르트문트에 입단한 이 후로 팀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팀의 분데스리가 2연패를 이끌면서 지난 여름에는 맨유 뿐 아니라 첼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레반도프스키와 도르트문트와의 계약은 2014년까지다. 팀에서는 재계약을 원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사장인 한스 요아킴 와츠케는 "레반도프스키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는다면 다음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자리에 앉아 상의해 봐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적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레반도프스키가 맨유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게 된다면 판 페르시, 웨인 루니 등 최고의 수준의 공격수들과 함께 막강 화력을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