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11월 유럽 3개국 순방을 시작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상징인 FC바르셀로나 축구팀을 방문했다.
FC바르셀로나는 12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 시장의 캄노우 방문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박 시장은 캄노우를 찾아 산드로 로셀 바르사 회장과 카를라스 빌라루비 부회장과 회동을 갖고 축구팀이 도시의 국제적 홍보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빌라루비 부회장은 “바르사과 바르사 축구장은 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의 상징이 됐다. 바르셀로나를 세계적으로 만든 이유 중 하나이며 세계인들이 바르셀로나에 오면 바르사 축구장을 꼭 들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바르사 유니폼을 선물 받았고, 라커룸을 비롯한 주요 시설 모두를 직접 둘러봤다. 바르사 측은 박 시장이 바르사의 경영 비법과 시설 및 현황에 크게 감탄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바르셀로나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젝트와 세계도시 전자부협의체 총회 등에 참석하며 바르셀로나 시장 사비에르 트리아스도 만난다. 이후 이탈리아 볼로냐, 프랑스 파리로 가 19일까지 유럽 순방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
FC바르셀로나는 12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 시장의 캄노우 방문을 대대적으로 알렸다. 박 시장은 캄노우를 찾아 산드로 로셀 바르사 회장과 카를라스 빌라루비 부회장과 회동을 갖고 축구팀이 도시의 국제적 홍보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빌라루비 부회장은 “바르사과 바르사 축구장은 바르셀로나와 카탈루냐의 상징이 됐다. 바르셀로나를 세계적으로 만든 이유 중 하나이며 세계인들이 바르셀로나에 오면 바르사 축구장을 꼭 들르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바르사 유니폼을 선물 받았고, 라커룸을 비롯한 주요 시설 모두를 직접 둘러봤다. 바르사 측은 박 시장이 바르사의 경영 비법과 시설 및 현황에 크게 감탄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바르셀로나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프로젝트와 세계도시 전자부협의체 총회 등에 참석하며 바르셀로나 시장 사비에르 트리아스도 만난다. 이후 이탈리아 볼로냐, 프랑스 파리로 가 19일까지 유럽 순방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FC바르셀로나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