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그리고 브라질의 차세대 신성 네이마르는 동급이다'
2012 브라질리그 우승을 이룬 플레이메이커 데쿠(35)가 최근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동급이라고 평가했다. 데쿠는 12일 스페인 라디오 방송 ‘코페’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브라질의 차세대 신성 네이마르 역시 이들과 같은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태생인 데쿠는 2010년 고국으로 돌아가 플루미넨시에 입단했다. 그는 플루미넨시가 2010년과 2012년 브라질리그 챔피언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데쿠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2006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 스페인 축구계와 인연이 있다. 브라질 출신이지만 포르투갈 국적을 얻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 메시, 호날두와 모두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다.
메시와 호날두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바 있는 데쿠는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에 어떤 의심도 없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해내고 있고 계속해서 기록을 깨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호날두 역시 메시와 같은 수준이다. 두 선수 모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천재적이다. 스타일이 서로 다르를 뿐 이다. 다른 선수들과 현격하게 차이를 보이는 높은 수준을 갖췄다”는 말로 둘 중 하나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데쿠는 브라질리그에서 뛰면서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 역시 가까이서 목격했다. 그는 네이마르에 대해 “매우 인상적인 일들을 이뤘다. 개인적으론 네이마르 역시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수준이라고 본다. 유럽 무대 진출을 위한 준비가 된 선수”라고 말했다.
2012 브라질리그 우승을 이룬 플레이메이커 데쿠(35)가 최근 세계 최고의 선수 자리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동급이라고 평가했다. 데쿠는 12일 스페인 라디오 방송 ‘코페’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브라질의 차세대 신성 네이마르 역시 이들과 같은 수준에 있다."고 말했다.
브라질 태생인 데쿠는 2010년 고국으로 돌아가 플루미넨시에 입단했다. 그는 플루미넨시가 2010년과 2012년 브라질리그 챔피언를 차지하는데 공헌했다.
데쿠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며 2006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뤄 스페인 축구계와 인연이 있다. 브라질 출신이지만 포르투갈 국적을 얻어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수로도 활약했다. 메시, 호날두와 모두 한솥밥을 먹었던 선수다.
메시와 호날두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바 있는 데쿠는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점에 어떤 의심도 없다. 인상적인 플레이를 해내고 있고 계속해서 기록을 깨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호날두 역시 메시와 같은 수준이다. 두 선수 모두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천재적이다. 스타일이 서로 다르를 뿐 이다. 다른 선수들과 현격하게 차이를 보이는 높은 수준을 갖췄다”는 말로 둘 중 하나의 손을 들어주지 않았다.
데쿠는 브라질리그에서 뛰면서 브라질 스타 네이마르 역시 가까이서 목격했다. 그는 네이마르에 대해 “매우 인상적인 일들을 이뤘다. 개인적으론 네이마르 역시 메시나 호날두와 같은 수준이라고 본다. 유럽 무대 진출을 위한 준비가 된 선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