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미스터 리버풀' 제이미 캐러거(34, 리버풀)가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25)를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추켜올렸다.
캐러거는 13일 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2달째 수아레스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까지 8골을 터트리며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에서의 득점 점유율은 무려 57%(팀 득점 14골)에 이른다. 그러나 리버풀은 11경기에서 단 2승을 거두는 데 그쳐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로 처져 있다.
캐러거 역시 수아레스가 상대적으로 열세인 리버풀의 전력에도 꾸준히 골을 터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캐러거는 "그는 현재 리그 득점 공동 선수"라며 "올 시즌 리그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에서 그런 성적을 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들은 우리가 수아레스에게 의존한다고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나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라"며 "모든 팀에는 두드러지는 선수가 있기 마련이며, 루이스는 그 중 하나다"라고 주장했다.
수아레스를 메시, 호날두에 비교한 데서 드러나듯 캐러거는 수아레스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캐러거는 "그(수아레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며, 우리는 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그는 우리가 매일 훈련에서 목격하는 장면을 경기에서 재현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캐러거는 13일 영국 지역지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12달째 수아레스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아레스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까지 8골을 터트리며 로빈 판 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버풀에서의 득점 점유율은 무려 57%(팀 득점 14골)에 이른다. 그러나 리버풀은 11경기에서 단 2승을 거두는 데 그쳐 현재 프리미어리그 13위로 처져 있다.
캐러거 역시 수아레스가 상대적으로 열세인 리버풀의 전력에도 꾸준히 골을 터트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캐러거는 "그는 현재 리그 득점 공동 선수"라며 "올 시즌 리그에서 많은 승리를 거두지 못한 팀에서 그런 성적을 냈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들은 우리가 수아레스에게 의존한다고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나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보라"며 "모든 팀에는 두드러지는 선수가 있기 마련이며, 루이스는 그 중 하나다"라고 주장했다.
수아레스를 메시, 호날두에 비교한 데서 드러나듯 캐러거는 수아레스가 프리미어리그를 넘어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캐러거는 "그(수아레스)는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며, 우리는 그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그는 우리가 매일 훈련에서 목격하는 장면을 경기에서 재현하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